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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의 정보

코즈마케팅 마케팅의 트렌드를 읽는 광고전략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마케팅 정보를 들고 온

그루브애드 토깽이 입니다 !!

오늘 정보를 알려드릴 포스팅 내용은 한번쯤

보셨을 "코즈마케팅" 입니다!!

이번 코즈마케팅 포스팅으로 대표님들께서

소비자의 심리를 파악한 마케팅에 조금 더

가까워질수 있도록 바라면서 ^^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Cause Marketing

코즈마케팅은 기업과 사회적 이슈가

서로의 이익을 위하여 전략적으로 연계된

마케팅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이미지와 이윤을 챙기는

마케팅 방식이죠!

사회적 이슈를 가지고 하는 마케팅

이기때문에 "대의마케팅" 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도

챙길 수 있는 마케팅이 바로 코즈마케팅 이에요 :)

기업의 홍보와 함께 사회적 문제해결에

기여함으로써 대중에게 기존 각인 되었던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구매활동을

유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즈마케팅의 전략

그루브애드 토깽이

하지만, 사회 공헌으로 보느냐, 마케팅으로보느냐는

바라보는 사람들의 입장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것 뿐

결국 기업의 이미지 제고 혹은 이윤 창출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주는 전략인데요

기업의 환경이나 빈곤, 보건등

사회적 이슈를 자사의 이익 추구와 함께

활동하는 기법이 코즈 마케팅 입니다.

하버드대 마이클 포터 교수가 제시한

공유가치창출 CSV

(Creating Shared Value)

에서 비롯 되었습니다.

기업은 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면 안되고

사회발전도 함께 추구하기위해 노력

해야한다는 말이에요!!

사익과 공익 모두를 챙기는 거겠죵 ?!

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핵심은 소비자가 긍정적으로

반응해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작은 자유의 여신상을 복원하던 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라는 곳에서는

미국을 대표하는 자유의 여신상을 이용하여

코즈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설치된 지 100년이 지나 노후가 된

자유의 여신상을 "보수"라는 대의 명분인

"Cause"를 가지고 마케팅을 진행한 것인데요!

미국의 독립을 기념하면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희망하는 상징적인 존재였던 자유의 여신상을

복원한다는 명분이 있었던 이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소비동기를 자극하였습니다.

그렇게 굉장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코즈 마케팅은

자사 카드를 신규 발급시 1달러 기부,

기존 고객이 자사카드를 사용하면 1센트를

복원에 함께 동참하는 비영리 파트너에

기부가 되는 방식이였습니다.

이마케팅을 통해서 신규고객은 17퍼센트

카드의사용량은 27 퍼센트가 증가했으며,

그 당시 170만 달러가 넘는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코즈마케팅 방법을 선택한다면

소비와 별개로 기부를 진행하기때문에

큰 이익을 보지 못한다고 생각해 봤던 분들

한 분쯤은 계실껍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함께 기부하는 프레임을 씌워

긍정적인 이미지로 전환하는 효과가 있어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브랜드이미지 전환에도 효과적으로

입소문 마케팅 전략까지 연결되기도 하죠 ^^

첫번째는 유명한 대표브랜드인

"코카콜라"의 Arctic Home 캠페인 입니다!

2011년에 시작 된 코카콜라를 대표하는

북극곰의 생존을 위해 캠페인을 시작했어요!

 

기후변화로 인한 동물들의 생존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자 라는 메세지로

강력히 전달하였는데요!

멸종위기종에 처해 적극적인 보호가

필요한 북극곰을 위해 세계야생동물보호기금과

함께 코카콜라는 북극곰을 지속적으로

상징하며 콜라캔뚜껑에 각인된

일련번호를 통해 기부할수 있도록

마케팅을 진행했다고합니다!

5개월만에 22억을 모을정도로

파급효과가 엄청 났다고합니다 ..!!!

대단하죠?

두번째는

"CJ 제일제당" 캠페인인데요!

2012년도 부터 "미네워터" 라는 생수를

구입하면 생수병에 붙어있는 기부용 바코드나

QR코드를 통해 100원을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이돈은 물을 정화하는 작업에 쓰며,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생존을 도왔다고 하네요~

세번재는

"파타고니아" 브랜드의 캠페인 입니다!

클라이밍, 서핑, 산악자전거, 스키 , 낚시 등

즐겨하는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에요~

해당 브랜드는 기부변화와 자연교감을 통해 매년

매출의 1%를 전세계의 풀뿌리 단체에

지원을 하는 방법으로 매출의 일부를 기부

연결시키고 있어요!!

그 밖에도

초등학교때 사랑의 저금통에 동전을 넣거나

크리스마스때 크리스마스씰, 앵두열매

굿네이버스에선 청소년을 상대로

글짓기 대회를 열어 참가한적도 있어요!

앞으로의 기업의 사회, 환경에 대한

책임감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코즈마케팅은 브랜드 이미지를

가치있고 긍정적으로 연결시키고자 희망하는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있으며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개선에 효과적인

마케팅 기법이랍니다.

그렇다면 실패사례를 한번 볼까요?

(KFC) 핑크버킷 캠페인

이캠페인은 2010년 미국의 치킨브랜드인

"KFC"에서 진행한 캠페인이에요

유방암을 상징하는 분홍색용기에

치킨을 담아 판매하는 것으로,

하나의 용기당 50센트씩 유방암 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코즈마케팅의 취지를 보았을 때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ㅠㅠ

치킨과 유방암 사이의 유사성을 찾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네티즌들은 치ㅣ킨에서 나오는

트랜스지방이 유방암을 유발할수있는

원인이 아니냐며 비난을 하였는데요.

이것은 기업의 제품과 마케팅 전략의

결을 맞추지 못한 문제로 진정성이 없다며

오히려 고객들이 등을 돌리는 실패사례로..

남게 되었답니다...

"KFC"에서 진행한 캠페인

KFC에서는

또 코즈마케팅에 실시합니다.

고객들이 버킷 메뉴를 구매하면서

버킷에 물을 담아 머리에 쏟으며

소셜미디어에 올리도록 유도하는

버킷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챌린지는 ALS환자들을 돕기위한 마케팅

이지만 오히려 비판을 유도하게 되었쬬...

소비자들은 KFC가 물을 낭비하면서

ALS와 관련이 없는 캠페인을 하는 것이

부족절하다고 판단. 단순히 자신들의 제품을

과하게 홍보하려는 것으로 느껴져 실패한

사례로 꼽고 있어요..

이처럼 기부와 마케팅을 접목시켜

연결고리를 만들어 내는것은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지기만 하는데요!

코즈마케팅의 기획과 전략

최근 착한 소비가 트렌드로 급부상하며

ESG경영과 함께 코즈마케팅도 떠오르고 있으니

구매자들 또한 본인들의 소비활동이

환경 그리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길

바라는 만큼 기업에서도 그를 반영한 제품을

생산하고 또한 그에 해당하는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트렌디한 2024년 마케팅의

정수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

대표님들 오늘 포스팅으로 어떻게

코즈마케팅을 활용하는지 이해되셨나요?!

내 브랜드 기업의 이미지에 맞게

전략을 잘 세우셔서 코즈마케팅에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항상 대표님들께 도움이 되는

그루브애드 토깽이가 되길 바라면서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